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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을 쓰는 작가이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녀가 쓴 책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동화를 주로 지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귓속말 금지 구역,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등이 대표 작품이다.
이 책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중학교 때 이 책을 읽고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다른 누군가에게도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우리는 누군가의 들러리가 아니라, 자기 인생이라는 무대의 유일한 주인공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말을 전한다. 누군가가 나보다 잘나보이고 잘하는 것 같을 때 나는 과연 그 보다 잘난게 있을까?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비난한다. 그저 그럴 수 있다고 자신의 좋은 점을 찾기에는 커녕 많은 사람들이 자기 혐오에 빠진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말이다. 어차피 안 되겠지..하는 마음 속의 외침이 아직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 날이 있다. 아무리 해도 오늘은 재수가 없는 날이.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날이 그럴 때는 평소보다 더 심한 자기 혐오에 빠진다. 아무리 주변에서 괜찮다고 말해줘도 그 말은 들리지 않는다. 안 듣는게 아니라 못 듣는다.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오히려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 이런 말이 오글거리다,느끼하다 말하지만 정말 효과적인 방법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의 주인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 인생이니까 말이다. 그러니 내 안의 가치를 꼭 찾아갔으면 좋겠다.